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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 털렸다"...'300억 건물주' 된 유재석, 세무조사 결과에 모두 충격(+재산) "싹다 털렸다"...'300억 건물주' 된 유재석, 세무조사 결과에 모두 충격(+재산) MBC방송인 유재석(52)이 최근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그 어떤 세금 신고 오류나 누락도 발견되지 않으면서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방송계에서 '성실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세무조사 결과가 이를 더욱 입증한 셈입니다.  '300억 건물주' 된 유재석, 세무조사 탈탈 털렸다…결과는 연합뉴스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가 유재석을 상대로 수 주간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였으나, 유재석의 최근 부동산 매입 및 고액 출연료 수입 등을 감안해 고강도로 진행되었습니다.하지만 조사 결과, 유재석의..
쯔양에 공개 사과했던 구제역 카라큘라, 재판 시작되자 돌변 (+구속, 근황) 쯔양에 공개 사과했던 구제역 카라큘라, 재판 시작되자 돌변 (+구속, 근황)온라인 커뮤니티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게 보낸 5장의 자필 편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2024년 9월 5일 쯔양 관계자로부터 입수해 YTN이 공개한 편지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쯔양에게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현재 카라큘라는 쯔양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이며 6일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쯔양에 선처 요구 자필 편지YTN 뉴스 캡처카라큘라는 "저는 유튜브에서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세욱이라고 합니다”라는 소개로 자필 편지의 운을 뗐습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쯔양의 가슴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에 위로를 전한다고 했고, 말미에는 "마지막으로 긴 편지 읽어줘서 고맙다"라고..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액수 1500만원으로 약식기소..."사건 축소 제대로"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액수 1500만원으로 약식기소..."사건 축소 제대로"온라인 커뮤니티검찰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31)를 약식기소한 가운데 벌금 액수가 1500만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TS 슈가, 벌금액수 1500만원온라인 커뮤니티지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전날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슈가를 벌금 1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경우 검찰이 정식 공판 없이 약식명령으로 벌금·과료·몰수 등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검찰은 전날 슈가를 약식기소하며 청구 금액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슈가는 지난 달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