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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소개팅남 노성준 정체?...과거 결혼, 재혼, 전남편, 이혼 사유 총정리(+아들 나이)

 

오윤아, 소개팅남 노성준 정체?...과거 결혼, 재혼, 전남편, 이혼 사유 총정리(+아들 나이)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대망의 1회에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운명男’들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소개팅 상대의 노성준의 정체 및 오윤아의 과거 결혼, 재혼, 전남편 등과 같은 키워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윤아, 소개팅남 노성준 정체?

최근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날 오윤아는 '썸 하우스'에서 예지원, 이수경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던 중 상대 남성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30분 뒤 도착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오윤아는 "(목소리가) 어려 보이시는 것 같더라"라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해외 패션 기업의 부사장, 43세 노성준이었습니다. 그는 "유년 시절을 미국 유타주에서 보내고 자랐다"며 "패션 쪽에서 바잉 MD 그리고 리테일 머천다이징 매니저로 일을 조금 오래 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B사를 한국에 론칭하고, 이탈리아 남성 의류 S사 MD로도 일했다는 그는 "한국의 트렌드나 스타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라며 "현재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생산업체를 관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사람이 따뜻한 사람,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노성준 나이 및 집안, 형제 
오윤아 아들 나이

최근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잠시 뒤 오윤아와 노성준의 첫 만남이 펼쳐졌습니다. 오윤아가 모습을 드러내자 노성준은 두 눈을 꼭 감았고 쉽사리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서로 마주하게 되자 노성준은 "솔직히 내가 연예인을 잘 모른다. 미국에서 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노성준에게 오윤아는 "나는 오윤아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후 나이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오윤아가 "우리 나이도 모르시죠?"라고 묻자 노성준은 "이따 검색해 보겠다. 나는 말을 안 해드리겠다. 나도 나이가 그렇게 어리진 않다"라고 쑥스러운 듯 웃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윤아는 "부모님은 다 미국에 계시냐"라며 가족 이야기를 꺼냈고 노성준은 "부모님은 다 유타주에 계시고 형은 뉴저지에 있다. 형이랑 나랑 형제는 둘"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오윤아는 "나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나는 아이가 있다.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이제 18살이다"라며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노성준이 "거의 성인이다"라며 놀라자 오윤아는 "또 자폐가 있어서 말을 잘 못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신 적 있느냐. 되게 해맑고 귀엽다. 되게 통통하다. 우리 아들이 나랑 베스트 프렌드고 친한 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말씀하실 때 엄청 순수한 게 느껴진다. 뭔가 너무 솔직하시고 순수하시다. 그러니까 자구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되는 장점이 있으시더라"라고 상대의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오윤아 아들 병 무엇?

채널A '4인용식탁'

과거 배우 오윤아(44)가 발달장애 아들을 보는 외부 시선으로 상처를 받았던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초 방송된 SBS TV 예능물 '강심장VS'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하는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KBS '편스토랑'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엄마로서 최선을 다했으나 아빠의 빈자리가 컸고, 미안함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윤아는 "단독 주택으로 이사로 갔다"면서 그 이유도 털어놨습니다. "아이가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심한 행동도 안했고 그냥 '우우우' 소리를 냈다. 그 소리를 듣고 여자 분이 뒤로 숨었다. 저희 어머니가 '우리 아이가 아파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아픈 아이를 왜 여기서 키우냐'고 하더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그때는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서 지금은 자유롭게 잘 키우고 있다. 그때는 그런 것들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윤아, 전남편 누구?...이혼 사유 재조명 (+ 결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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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광고대행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그 해 8월 아들 민 군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오윤아는 2015년 6월 8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녀의 양육권은 오윤아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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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이혼 전 출연했던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애교가 없는 편이라 결혼 후 점점 말이 없어졌다"며 "신혼 초에는 남편의 부탁으로 춤을 추기도 했는데 지금은 거의 대화를 안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오윤아는 "부부싸움 같은 경우도 한 번 싸우면 크게 싸우는 편"이라며 "한 번은 싸우다가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남편이 더 화가 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43세이며 재혼 한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