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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동준, 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공개연애 가능성은? (+나이)

예지원♥이동준, 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탄생...공개연애 가능성은? (+나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배우 예지원의 공개열애 가능성을 시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예지원 이동준 최종선택 결과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24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예지원과 무용수 겸 감독 이동준의 최종선택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세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았고, 이날 종영했습니다. 

이날 예지원은 전날 이동준이 준비해 놓은 맨 앞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자신의 초대에 응한 예지원을 발견한 이동준은 한층 더 힘 있는 모습으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동준은 예지원이 그림을 그려준 부채를 들고 인사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예지원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또한 예지원을 동료들에게 소개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설렘 넘치는 데이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후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한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예지원은 이동준이 아침에 남겨두고 간 편지를 간직하기 위해 코팅했다고 말했고, 이를 본 이동준은 크게 감동했습니다. 

예지원은 "앞으로 작품에 들어갈 때 물어봐야 할 거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볼 수 있는 분인 거 같다"고 말했고, 이동준은 "계속 만나면 된다"며 어필했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두 사람은 밤바다를 나란히 걸었습니다. 모래 위에 두 사람의 이름을 쓴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가운데 하트 자리에 물음표를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예지원은 물음표를 그렸고, 이동준은 반대편에서 물음표를 그려 하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를 본 예지원은 "진짜 대단한 분이신 거 같다"며 그의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모래성 게임을 했습니다. 예지원은 게임 중 모래성을 무너뜨려 패자가 됐고, 승자인 이동준의 질문에 대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준은 "집에 가도 되고, 내가 괜찮다면 남아있는 선택에서 어떤 선택을 할 거냐. 마음이 궁금하다"며 "나는 계속 어필했다. 여러 가지로 어필했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이 어떤 마음인지 명확하게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민하던 예지원은 이동준의 곁에 남기로 결정했고, 이동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습니다. 

 

예지원 이동준 현실 커플? (+나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이동준은 "나도 지원 씨에게 나의 매력과 삶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쭉 이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안 해본 것들을 함께하고 같은 곳 바라보면서 밥도 먹는 등 소소한 것들을 더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예지원은 "멜로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 같다.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말미 특별 에필로그를 통해서는 예지원과 이동준이 서울에서 만난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들이 연인사이로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편 예지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통해 싱글녀들의 시집가기 프로젝트에 임하며 소개팅을 여러 차례 참여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35세의 나이로 노처녀라는 '골드 미스'라는 수식어를 달고 '골미다'에 출연했던 예지원. 15년이 지난 현재까지 싱글로 다시한 번 방송을 통해 소개팅을 이어가 대중의 응원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준의 나이는 44세로 알려져 있습니다.